'음악중심' 레드벨벳vsNCT127vs이무진, 1위 후보로 격돌

이하나 2021. 10. 2.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벨벳, NCT 127, 이무진이 1위 후보로 만났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0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레드벨벳의 '퀸덤(Queendom)', NCT 127의 'Sticker'(스티커), 이무진의 '가을 타나 봐'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Sticker'로 지난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NCT 127은 2주 연속 1위를 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드벨벳, NCT 127, 이무진이 1위 후보로 만났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0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레드벨벳의 ‘퀸덤(Queendom)’, NCT 127의 ‘Sticker’(스티커), 이무진의 ‘가을 타나 봐’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17일 발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Sticker’로 지난주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NCT 127은 2주 연속 1위를 노린다. ‘Sticker’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멤버 태용과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앞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던 레드벨벳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1위 재탈환을 노린다. 여기에 이무진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출범한 ‘REVIBE(리바이브)’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으로 발표된 ‘가을 타나 봐’로 후보에 올랐다.

‘신호등’에 이어 ‘가을 타나 봐’까지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이무진이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1위까지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