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귀국 후 선수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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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돌아온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선수 2명과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여자대표팀 귀국 후 2차 PCR 필수 검사 결과 장슬기, 임선주와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5일 귀국 후 진행된 1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일 실시된 2차 검사에서 확진가 3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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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돌아온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선수 2명과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여자대표팀 귀국 후 2차 PCR 필수 검사 결과 장슬기, 임선주와 코칭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5일 귀국 후 진행된 1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일 실시된 2차 검사에서 확진가 3명 나왔다.
선수단은 1차 검사에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하루 만에 귀가했고 소속팀 일정을 소화해왔다.
현대제철 소속 장슬기와 임선주의 확진으로 여자실업축구 WK리그 2021 20라운드 경기도 연기됐다.
여자축구연맹 이날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화천KSPO와 인천 현대제철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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