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조각공원 서울국제조각페스타 부스참여

강근주 2021. 10.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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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과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은 조형예술 협력 및 연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예술 진흥 및 시민문화 향유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김포국제조각공원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현아 문화예술본부장을 비롯해 재단 직원들과 권치규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운영위원장과 김인태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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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1일 조형미술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김포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과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은 조형예술 협력 및 연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예술 진흥 및 시민문화 향유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김포국제조각공원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현아 문화예술본부장을 비롯해 재단 직원들과 권치규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운영위원장과 김인태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2021김포국제조각공원 특별전시’와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문 및 지원, 역량 있는 작가 발굴 및 연계 교류, 조형예술 분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료 및 인적 네트워크 교류 등이다.

김포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월부터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열릴 ‘2021김포국제조각공원 특별전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11월30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일원에서 열릴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에 기업부스로 참여해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적극 홍보한다.

권치규 운영위원장은 “김포조각공원이란 훌륭한 자원 안에서 작가 예술활동이 구현되고, 나아가 시민에게는 조각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포국제조각공원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에 참여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지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용 대표이사는 이에 대해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과 공동 협력으로 김포국제조각공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좀 더 수준 높은 조형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참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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