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10월 극장가 외화 '빅매치'..부산국제영화제 D-4
<출연 : 윤성은 영화 평론가>
추석 연휴 동안 한국 영화 '보이스'와 '기적'이 쌍끌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10월 극장가는 외화들의 빅매치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오프라인 정상 개최를 선언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이 벌써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윤성은 영화 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지난 29일 개봉해 사흘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007' 시리즈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 낸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질문 2> 다니엘 크레이그는 총 6명의 제임스 본드 중 가장 오랫동안 제임스 본드 역할을 지켜왔는데요. '007' 시리즈와 다니엘 크레이그의 15년 역사 속 의미 있는 기록들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3> 마블 캐릭터 베놈을 다루며 다크히어로 열풍을 일으킨 '베놈'의 후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오는 13일 관객들과 만납니다. 특히 톰 하디가 직접 작가로 참여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질문 4> 전 세계가 기다린 SF 대작인 '듄'은 오는 20일 국내에 개봉합니다. 올가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무려 1억 6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듄' 어떤 작품인가요?
<질문 5> '아버지의 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로 자식들을 빼앗긴 아버지가 가족을 되찾기 위해 300km 떨어진 수도 베오그라드까지 떠나는 긴 여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질문 6> 올해 26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의 축제를 오프라인으로 정상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부산에서 소개되는데요. 어떤 영화를 주목해봐야 할까요?
<질문 7>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입니다. 영화제 최대 규모의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을 비롯해 4회차 상영을 마련했지만 전량 매진까지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을 무엇으로 꼽을 수 있을까요?
<질문 8> 개천절 연휴 대표 OTT 서비스에서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 가운데 특히 넷플릭스 신작 영화 '더 길티'가 화제인데요. 동명의 덴마크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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