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백신 논쟁, 데빈 부커까지 참전. 백신접종 의무화는 개인자유 침해인가?

류동혁 2021. 10.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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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이슈는 끊이지 않는다.

애리조나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들은 2일(한국시각) '부커가 백신 접종에 관해 개인의 자유에 관한 문제다. 그 권리를 침범하는 문제'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부커는 이미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카일 쿠즈마도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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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부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백신 접종 의무화'에 대한 이슈는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데빈 부커(피닉스 선즈)가 참전했다.

애리조나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현지 매체들은 2일(한국시각) '부커가 백신 접종에 관해 개인의 자유에 관한 문제다. 그 권리를 침범하는 문제'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부커는 이미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NBA 사무국은 올 시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리그 안정적 경기 운영을 위해 코트에 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95% 정도의 선수들이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단, 브루클리 네츠 카이리 어빙을 비롯해,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 등 몇몇 선수들이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며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앤드류 위긴스는 백신 접종 거부로 올 시즌 참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카일 쿠즈마도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는 '백신 접종을 할 것이다. 팀동료와 가족을 위해 좀 더 안전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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