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추가 수당 86억 원 직원들에게 뒤늦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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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직원들에게 제대로 주지 않았던 추가 근로 수당 약 86억 원을 뒤늦게 지급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미지급분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지적을 수용하고 최근 정산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7월 고용부 특별근로감독에서 3년간 전·현직 직원들에게 추가 근로 수당 86억7천만 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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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직원들에게 제대로 주지 않았던 추가 근로 수당 약 86억 원을 뒤늦게 지급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미지급분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지적을 수용하고 최근 정산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7월 고용부 특별근로감독에서 3년간 전·현직 직원들에게 추가 근로 수당 86억7천만 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네이버는 "회사 내에서의 자율적인 생활 부분 등 네이버만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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