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앞바다서 용오름 관측..2012년 이후 9년만
보도국 2021. 10. 2. 13:50
오늘 아침 7시 55분쯤 울릉도 사동항 인근 앞바다에서 약 20분간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울릉도에서 관측된 용오름 현상은 2012년 이후 9년 만으로, 1985년 이후 아홉 번째 용오름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상층 5km 부근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뒤섞이면서 강한 대기 불안정으로 용오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오름은 토네이도와 동일한 기상현상으로 회오리 바람을 동반하는 기둥 모양의 구름이 지면이나 해면까지 닿아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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