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보도국 2021. 10. 2. 13:46
대한산악연맹은 '암벽여제' 김자인이 2021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자인은 2004년 아시아 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한국인 첫 우승, 월드컵·아시아선수권 최다 우승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무려 29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청룡장은 다섯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중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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