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12명 추가 확진..전북 2일 오전 확진자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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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됐다.
이날 0시~낮 12시까지 발생한 전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전주 12명, 군산 1명 등 모두 13명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 추가 확진자 12명(4572~4583번) 중 4명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 상태다.
한편, 2일 낮 12시 기준 전북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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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됐다.
이날 0시~낮 12시까지 발생한 전북지역 신규 확진자는 전주 12명, 군산 1명 등 모두 13명이다. 이들은 전북 4571~4583번으로 분류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 추가 확진자 12명(4572~4583번) 중 4명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 상태다. 나머지 8명(격리 중 6명 포함)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라 감염됐다.
격리 중 확진된 4572번과 4574~4575번, 4582번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다. 이들은 베트남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지인모임(생일파티)’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모두 지표환자인 전북 4418번(베트남 국적·9월27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4577번은 ‘군산가족+전주복지시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복지시설 종사자로 파악됐으며, 격리 상태에서 증상이 발현됐다. 이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가족 관계인 4578~4579번은 중국에서 귀화한 전북 4458번(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다.
앞서 이날 오전에 확진받은 전북 4571번(군산)은 전북 4185번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2일 낮 12시 기준 전북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83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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