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아시아선수권 우승' 여자핸드볼 대표팀에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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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가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0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8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거머쥔 뒤, 어제(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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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0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제18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거머쥔 뒤, 어제(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핸드볼협회 길병송 부회장은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대회 5연패 및 통산 15회 우승 대기록을 이뤄낸 대표팀의 귀국을 맞이하며 우승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태원 회장은 여자 대표팀 선수들에게 각 500만 원씩을 지급하고 대표팀 감독과 코치, 스태프 포함 총 1억여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은 길병송 부회장을 통해 "여러분은 핸드볼의 역사, 현재의 주역, 미래후배들의 희망이다. 정말 수고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대표팀을 격려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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