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중소기업중앙회 감사패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의회는 정해종 의장과 경제산업위원회 김철수 위원장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육성하고 협업·공동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경영지원과 판로촉진, 공동사업, 부지 및 시설 지원 등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정해종 의장, 김철수 경제산업위원장 수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공로 인정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는 정해종 의장과 경제산업위원회 김철수 위원장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7월 경북 시·군 중 최초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철수 경제산업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원안의결했다. 조례는 지난 8월 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조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육성하고 협업·공동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경영지원과 판로촉진, 공동사업, 부지 및 시설 지원 등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포항시에는 4개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394개 조합원사가 있다.
정해종 의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길 기대한다”며 “시의회는 관련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