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일 신규 확진 33명..전날보다 19명 감소

원주 중심 감염세 여전..누적 6522명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48명 증가한 31만602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248명(해외유입 2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785명(해외 8명), 경기 757명(해외 2명), 인천 114명(해외 2명), 경남 106명(해외 2명), 대구 80명, 충북 58명(해외 2명), 경북 55명(해외 1명), 충남 48명(해외 3명), 부산 42명, 대전 35명, 강원 33명, 광주 25명, 전북 23명, 전남 22명, 울산 19명, 세종 11명, 제주 8명, 검역 과정 7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지난 1일 강원도 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3명으로 전날(52명)보다 19명 줄었다.

도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원주 16명, 동해 4명, 속초 2명, 영월 2명, 평창 2명, 양구 2명, 인제 2명, 춘천 1명, 강릉 1명, 삼척 1명이다.

도내 병상가동률은 52.2%를 기록했으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522명이다.

도내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원주 1442명 Δ강릉 1171명 Δ춘천 803명 Δ속초 639명 Δ동해 564명 Δ홍천 342명 Δ철원 295명 Δ평창 219명 Δ양양 169명 Δ태백 123명 Δ정선 114명 Δ인제 108명 Δ영월 104명 Δ횡성 103명 Δ화천 89명 Δ삼척 84명 Δ고성 78명 Δ양구 74명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