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망주 최현일, 우리아스, 뷸러가 받은상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 최현일(21)이 노력을 인정받았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2021 브랜치 리키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내야수 미겔 바르가스와 우완 최현일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지금의 선수 육성 시스템의 기반을 만든 브랜치 리키 전단장의 이름을 따 매년 투수와 야수 최고 유망주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현일은 시즌 도중 상위 리그로 승격된데 이어 구단 유망주상까지 받으면서 앞으로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 최현일(21)이 노력을 인정받았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2021 브랜치 리키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내야수 미겔 바르가스와 우완 최현일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현일은 이날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다저스는 지금의 선수 육성 시스템의 기반을 만든 브랜치 리키 전단장의 이름을 따 매년 투수와 야수 최고 유망주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의 수상이 곧 빅리그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번 시즌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26위에 오른 최현일은 하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 상위 싱글A 그레이트레이크스에서 24경기 등판, 8승 6패 평균자책점 3.55의 성적 기록했다. 106 1/3이닝 던지며 12피홈런 18볼넷 106탈삼진 기록했다.
최현일은 시즌 도중 상위 리그로 승격된데 이어 구단 유망주상까지 받으면서 앞으로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인어공주 찰떡이네 “아들 반응 궁금” [똑똑SNS] - MK스포츠
- ‘레슨비 먹튀 의혹’ 로잘린 “학생‧학부모님에 사과…전액환불 해드렸다”(전문) - MK스포츠
- 하유비, 가능한 몸매? 자기관리 끝판왕 [똑똑SNS] - MK스포츠
- ‘무면허·경찰 폭행’ 노엘, 6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묵묵부답 일관 - MK스포츠
- ‘365일 유지어터’ 심으뜸, 선명한 복근+탄탄 애플힙 [똑똑SNS] - MK스포츠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정찬우,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NO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박병호 쇼크에도 흔들림 없었다…‘문상철 4안타 5타점 맹폭’ KT, 두산 대파하고 4연승 신바람 [M
- ‘타선 대폭발+문동주 첫 QS’ 정경배 감독 대행의 한화, 떠난 최원호 전 감독에게 대승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