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순창군민에게 선사하는 작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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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순창군민을 위한 예술 작품 전시회가 마련됐다.
노홍균 순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옥천골미술관이 지역의 미술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민과 미술작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면서 "이번 초대전에도 많은 군민 여러분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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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순창군민을 위한 예술 작품 전시회가 마련됐다.
전북 순창군은 오는 20일까지 옥천미술관에서 ‘제7회 출향작가 및 순창미술협회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날(1일)부터 시작된 이번 초대전에는 순창미술협회 소속 및 출향 작가 등 5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수채화,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김철수 (사)한국미술협회 순창지부장은 “순창미술협회는 군민들에게 미술·문화와의 거리를 좁히고, 지역 예술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면서 “지역예술의 경쟁력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홍균 순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옥천골미술관이 지역의 미술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민과 미술작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면서 “이번 초대전에도 많은 군민 여러분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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