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장락동 인근 고암천서 붕어 등 물고기 떼죽음
조영석 기자 2021. 10. 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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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제천시 장락동과 신백동을 가로지르는 고암천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집단 폐사해 관계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장락동 두구메 마을 인근 하천에서 붕어와 기타 민물고기 등이 죽은 채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대해 제천시는 "다량의 오수 등 오염물질이 고암천으로 유입되면서 '용존산소량'이 부족해 물고기가 죽을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원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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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오수 등 오염물질 유입으로 폐사 원인 추정
2일 제천시 장락동 인근 고암천에 물고시 수십마리가 떼죽음 한체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독자 제공)© 뉴스1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2일 충북 제천시 장락동과 신백동을 가로지르는 고암천에서 물고기 수백마리가 집단 폐사해 관계 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장락동 두구메 마을 인근 하천에서 붕어와 기타 민물고기 등이 죽은 채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주민 A씨(64)는 "이곳 하천에서 물고기 떼죽음하는 것을 처음 본다"며 "인근 공장이나 대형 건물에서 폐수가 나온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천시는 "다량의 오수 등 오염물질이 고암천으로 유입되면서 '용존산소량'이 부족해 물고기가 죽을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원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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