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양키스전 4삼진 침묵..탬파베이는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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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타석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6번 1루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9회초 2사 2, 3루에서 완더 프랑코의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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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타석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이겼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 6번 1루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27로 내려갔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99승 61패를 기록, 구단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늘렸다. 양키스는 91승 69패 기록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격차가 한 게임차로 줄어들었다.
9회말 추격을 허용했다. 1사 3루에서 조이 갈로의 번트 안타로 한 점을 내준 이들은 지오 우르쉘라, 브렛 가드너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한 점 차로 쫓겼다. 개리 산체스, 루그네드 오도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가까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쉐인 맥클라나한이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 기록하고 내려간데 이어 네 명의 투수가 이닝을 나눠맡았다. 세 번째 투수로 나와 2 1/3이닝을 막은 루이스 헤드가 승리투수가 됐고, 앤드류 키트리지는 9회 2점을 내줬으나 승리를 지켜 세이브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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