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 최지만, 양키스전 4삼진 수모..타율 0.22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선발 출전했지만 4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절치부심한 최지만은 6회초 1사 후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부진 속에도 양키스를 4-3으로 눌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선발 출전했지만 4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올 시즌 타율 0.227을 마크했다.
최지만은 2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첫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코르테스에게 4구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어 4회초 1사 후 코르테스와 리턴 매치를 펼쳤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절치부심한 최지만은 6회초 1사 후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후 8회초 1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부진 속에도 양키스를 4-3으로 눌렀다. 탬파베이는 99승61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양키스는 91승69패로 같은 지구 2위, 와일드카드 1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