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25명·2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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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명과 22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042명, 전남 3135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018~504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114~31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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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명과 22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042명, 전남 3135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018~504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5명(누적 11명) △직업소개소 전수검사 행정명령 관련 1명(누적 10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선제검사 관련 4명(누적 247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다.
또 △경기도 김포시 확진자 관련 1명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 관련 1명 △전남지역 확진자 관련 3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114~31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화순군 8명, 여수시·순천시·나주시 각 3명, 고흥군 2명, 목포시·담양군·장흥군 각 1명이다.
화순군 확진자 8명은 화순지역 모 고등학교 학생들로, 해당 학교에서는 전날 오후 광주에서 유증상 검사를 받은 학생 1명의 감염이 확인된 이후 교사와 학생 등 569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돼 같은 반 학생 8명이 추가 확진됐다.
방역당국과 교육청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격리 대상 범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우선 급식실 등에서 접촉한 6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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