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기농 전문가 양성 나서..35명 8주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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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충북 괴산군이 유기농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괴산군은 친환경 유기농 경영스쿨 교육생 35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오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8주 동안 16차례에 걸쳐 유기농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받는다.
괴산군 관계자는 "내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지역답게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유기농 확산과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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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유기농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충북 괴산군이 유기농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괴산군은 친환경 유기농 경영스쿨 교육생 35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오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8주 동안 16차례에 걸쳐 유기농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 유기농산업과 유기농 가공식품, 로컬푸드 이해 ▲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 ▲ 친환경 농산물 유통 실태와 판매 전략 ▲ 발효 퇴비·액비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괴산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내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지역답게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유기농 확산과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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