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8명..누적 1784명

박재우 기자 2021. 10. 2.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에서 최근 하루 새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8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78명, 완치된 사례는 1706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 1명, 해군 간부 2명, 육군 병사 3명, 육군 간부 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장병 휴가가 재개된 6일 서울역에서 군 장병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9.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8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78명, 완치된 사례는 1706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 1명, 해군 간부 2명, 육군 병사 3명, 육군 간부 2명이다.

경기도 수원 소재 부대 공군 간부 1명과 제주도 소재 부대 해군 간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됐다.

경기도 포천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과 강원도 연천 육군 간부 2명, 충북 괴산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도 휴가 이후 검사결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동해 소재 해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른 검사결과 확진됐고 강원도 양구 소재 부대 육군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도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