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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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시티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한 후 출입문 반대 방향으로 가려다 다시 몸을 돌리고 있다.
오 시장은 보궐선거 후보로 나섰던 한 토론회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제가 재직하던 시절에 서울시와 관계되는 사건은 아닐 것이다. 제 임기 중 인허가한 사건은 아닌 것 같다"는 발언으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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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파이시티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한 후 출입문 반대 방향으로 가려다 다시 몸을 돌리고 있다. 파이시티 의혹은 서울 양재동 부근 약 3만평 가량의 대지 위에 백화점과 업무 시설 등을 건설하는 복합유통센터 개발을 허가하는 과정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진 사건이다. 오 시장은 보궐선거 후보로 나섰던 한 토론회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제가 재직하던 시절에 서울시와 관계되는 사건은 아닐 것이다. 제 임기 중 인허가한 사건은 아닌 것 같다"는 발언으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2021.10.02.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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