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동생 생기더니 벌써 형 노릇?.."백신 2차, 호들갑 안떨었다"

강민선 2021. 10. 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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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백신 접종 근황을 알렸다.

1일 그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밖인분들 안 계시죠? 비 조심입니다!! 굿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리고 오늘 백신 2차 맞았습니다!!"라며 "저번이랑 다르게 호들갑 안떨었져!!"라고 밝혀 한층 듬직해진 면모를 뽐냈다.

한편 래퍼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최근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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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백신 접종 근황을 알렸다.

1일 그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밖인분들 안 계시죠? 비 조심입니다!! 굿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가 매섭게 쏟아지는 창밖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리고 오늘 백신 2차 맞았습니다!!”라며 “저번이랑 다르게 호들갑 안떨었져!!”라고 밝혀 한층 듬직해진 면모를 뽐냈다.

또 그는 “항상 코로나 조심!!!”이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래퍼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최근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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