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6명 신규 확진..PC방·요양병원 새 집단감염 확인

박아론 기자 2021. 10.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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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감염지 확진자 현황을 보면 남동구 소재 노래방2 2명(누적 42명),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3 1명(누적 8명)이다.

인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077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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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30명, 미추홀구 28명, 서구 20명, 연수구 12명, 부평구 11명, 계양구 7명, 중구 4명, 강화군 3명, 동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8명, 확진자 접촉 63명, 감염경로 미상 43명, 해외 유입 2명이다.

집단감염은 신규 감염지 2곳에서 3명, 기존 감염지 2곳에서 5명이 나왔다.

신규 감염지 확진자 현황을 보면 남동구 소재 노래방2 2명(누적 42명), 계양구 소재 요양병원3 1명(누적 8명)이다.

또 기존 감염지 현황은 남동구 소재 PC방 4명(누적 14명), 중구 소재 유치원 1명(누적 16명)이다.

인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077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상 가동률은 Δ일반병상 59.6% Δ중증환자병상 54.4% Δ준중환자병상 100%, 정원 959명의 생활치료센터는 70.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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