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뭉치는 디벨로퍼..집코노미 박람회에서도 회장단 참여사 부스 방문·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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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까지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부동산개발협회(KODA) 회원사들이 유독 돈독한 우의를 과시해 관심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회장사인 피데스개발뿐 아니라 알비디케이, 더랜드, 엠디엠플러스, 안강건설, 건물과사람들, HMG(자회사 프런티어마루), 인창개발 등이 부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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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일까지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부동산개발협회(KODA) 회원사들이 유독 돈독한 우의를 과시해 관심이다. 지난 1일 행사장을 찾은 김승배 개발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과 김병석 수석부회장(알비디케이 회장), 최창욱 홍보부위원장(건물과사람들 대표) 등 회장단은 회원사 부스를 찾아 사업지도 둘러보고 직원들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회장사인 피데스개발뿐 아니라 알비디케이, 더랜드, 엠디엠플러스, 안강건설, 건물과사람들, HMG(자회사 프런티어마루), 인창개발 등이 부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개발협회(KODA)도 부스를 만들고 개발업의 중요성과 사회적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30분 개발협회 이진 정책실장이 '대안주거'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이른바 아파트를 대체할 '대안주거'는 개발협회 차원에서 공급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이슈화해 국토교통부도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영필 개발협회 상무는 "앞으로 박람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디벨로퍼와 부동산산업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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