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08명 확진..5일 만에 세자릿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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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경남은 밤새 창원에서만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08명으로, 지난달 26일 이후 5일 만에 다시 1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경남은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창원에서만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08명(지역 106명·해외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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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08명(지역 106명·해외 2명)이다. 전날 100명대 발생은 지난달 26일(101명) 이후 5일 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기준인 최근 일주일(9월 25일~10월 1일)간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경남 지역감염자는 559명으로, 하루 평균 80명(79.9명)에 육박하고 있다.
김해는 같은 기간 연일 20~30명이 속출하며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가 30명을 넘었다. 4단계 격상 기준(21.7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 나흘 연속 이어졌지만, 격상은 하지 않고 있다.
양산도 전날 대형 공장 집단감염 여파로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지역감염자가 13.6명까지 치솟았다. 양산의 4단계 격상 기준은 14명이다. 창녕 역시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지역감염자는 22명으로, 4단계 기준(주간 20명)을 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1591명(입원환자 727명·퇴원 1만 830명·사망 34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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