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러퓸(LUVFUME) 국내 첫 론칭
‘러퓸’은 상대를 친밀하게 호칭하는 ‘LUV’와 향수, 향기를 뜻하는 ‘PERFUME’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당신을 떠올리게 하는 향기’란 컨셉을 표현하고 있다. 즉, 누군가를 떠올리고 나 자신을 각인할 수 있도록 기억을 소환하는 매개체이자 연결고리로써 향기의 영역을 넓혀가고자 하여, 프리미엄 향과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는 향기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러퓸의 첫 번째 라인은 시그니처 향인 ‘Berrybaie Eau (베리베이 오)’를 담은 총 4가지의 바디 케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력적인 향을 입혀 피부 결을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베리베이 오 라인은 우드 계열의 중성적인 매력으로 변주되는 블랙베리의 섬세한 프루티향으로 블랙베리의 녹진한 달달함과 블랙커런트 꽃봉오리의 과즙 향이 다채롭게 연출된다.
특히 시그니처이자 대표 제품인 베리베이 오 핸드크림과 함께 사용하는 슬레이트 키는 열쇠 형태를 하여 ‘문을 열고 닫는데 쓰이는 도구’라는 원리에 기인해 디자인되었으며, 향과 함께한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을 소환시켜 준다는 의미를 담아 핸드크림 튜브를 마지막까지 힘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러퓸의 브랜드 담당자는 “러퓸은 세계적 향료 회사, 수석 조향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향을 제품에 입혀, 핸드, 바디 등 피부에 제품이 녹아들 듯이 일상에도 향기가 녹아들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호흡과 더불어 삶의 순간을 기억하는 후각에 특별한 감성을 더하고 기분 좋은 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러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10월 한정으로 첫 구매 시 슬레이트 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계정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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