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일 신규 확진자 759명..전날보다 66명↓

이상휼 기자 2021. 10.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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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만1713명이다.

도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931명, 26일 755명, 27일 721명, 28일 991명, 29일 884명, 30일 825명, 1일 759명 등 700~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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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72명으로 가장 많아
오산시 정신병원서 집단감염..누적 45명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10.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는 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만1713명이다.

전날 825명에 비해서는 66명 적다.

도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931명, 26일 755명, 27일 721명, 28일 991명, 29일 884명, 30일 825명, 1일 759명 등 700~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시군별 확진자는 안산 72명, 용인 63명, 시흥 60명, 수원 54명, 화성 45명, 부천·성남 각 40명, 고양 37명, 의정부 34명, 평택 31명, 남양주 29명, 광주 25명, 안양·김포·동두천 각 24명, 이천·오산 각 21명 등이다.

주요 확진 사례를 보면 오산시 정신병원에서 15명이 집단감염돼 누적 45명이다. 포천시 청소년 축구센터에서 3명이 확진돼 누적 13명이 됐다.

시흥시 금속제조업 관련 3명(누적 60명), 안산시 어린이집 2명(누적 28명), 구리시 사우나 1명(누적 20명) 등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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