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일 108명 확진..닷새만에 다시 1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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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양산 45명, 김해 32명, 창원 10명, 밀양 7명, 창녕 4명, 진주·거제·사천·거창 각 2명, 통영·함안 각 1명 등 10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의 2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 1591명으로 입원 중 727명, 사망 3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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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양산 45명, 김해 32명, 창원 10명, 밀양 7명, 창녕 4명, 진주·거제·사천·거창 각 2명, 통영·함안 각 1명 등 10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 중 28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30명이 됐다.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도 14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Ⅰ 관련 6명(누적 102명), 김해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2명(누적 38명)의 확진자도 추가됐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34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이다.
14명의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2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의 2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 1591명으로 입원 중 727명, 사망 34명 등이다.
경남의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9월 Δ26일 101명 Δ27일 67명 Δ28일 84명 Δ29일 68명 Δ30일 69명 등으로 닷새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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