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건물 인근 빌딩 매각.."시세차익 35억"

김현식 2021. 10. 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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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커플이 '연예계 장수 커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중라이브'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이 알려질 당시 톱스타 배우와 재벌 3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2019년 미국 LA에서 열린 한 행사에 동반 참석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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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정재·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커플이 ‘연예계 장수 커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1일 방송에서 ‘연예계 장수 커플 톱5’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중라이브’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이 알려질 당시 톱스타 배우와 재벌 3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는 부동산과 음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정재가 2011년 임세령 소유 건물 인근에 있는 빌딩을 47억 5000만원에 매입한 적이 있으며 지난해 해당 빌딩을 82억원에 매각해 35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이 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을 즐긴다고도 전했다.

이정재·임세령 커플은 2019년 미국 LA에서 열린 한 행사에 동반 참석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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