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1] 3일차 앞둔 도쿄게임쇼, '일본 게임 대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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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든 도쿄 게임쇼가 3일차를 앞두고 있다.
2일, 행사 3일차를 맞는 도쿄 게임쇼는 다소 이른 오전 9시부터 행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차례인 오후 11시에는 DMM 게임즈에서 '도검 난무 무쌍' 시리즈에 대한 홍보 프로그램과 더불어 DMM 게임즈의 10주년 캠페인, 신작 영화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3일까지 펼쳐질 도쿄 게임쇼에서는 마지막 행사일인 10월 3일 오후 4시에 NC소프트가 '리니지W'와 관련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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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 대상 발표, '아마추어' 및 '일반' 부문 시상 예정
(MHN스포츠 이솔 기자) 어느덧 중반부에 접어든 도쿄 게임쇼가 3일차를 앞두고 있다.
2일, 행사 3일차를 맞는 도쿄 게임쇼는 다소 이른 오전 9시부터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9시에는 '파이널 판타지(파판)'시리즈를 만들어낸 사카구치 히로노부와 더불어 최신작품인 파판14, 16 제작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요시다 나오키가 RPG의 매력과 가능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는 2일차에서 다양한 인디게임들을 소개했던 '해피 넷'이 2시간 동안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일 다루지 못했던 작품들을 다룰 예정이며
오후 12시부터는 텐센트가 참가해 '백야극광', '코드 : 드래곤블러드', '세인트 세이야 : 라이징 코스모' 등 신작들의 홍보와 더불어 개발중에 있는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동시에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아마추어 부문' 신작에 대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게임의 주제는 '뫼비우스의 띠'로 무한 반복, 혹은 '데스루프' 등에서 주제로 다룬 루프 등 다양한 게임적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 2시, 시상 후 프로그램으로는 리리스 게임에서 신작 게임 WARPATH-무장 도시- 의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릴리스 게임즈는 이전부터 도탑전기를 필두로 각종 노이즈마케팅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오후 4시부터는 겅호 온라인의 '퍼즐 앤 드래곤'(파즈드라) 컵이 펼쳐질 예정이다. 퍼즐 앤 드래곤은 모바일 퍼즐 RPG 게임으로 지난 2012년 개발 이래 10년째 퍼블리싱중인 장수 게임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4명의 선수들이 상금 3천만원과 2021년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오후 6시 부터는 '연간작품 부문'에 대해 시상을 진행한다. 전체 일본 게임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었던 작품들에 대해 베스트 세일즈 상, 글로벌 작품상, 디자이너 대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대상 작품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작품들이다.
오후 8시부터는 '진삼국무쌍'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코에이가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삼국무쌍8 엠파이어스,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 블루 리플렉션과 더불어 아틀리에 시리즈 25주년 기념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후 10시에는 코나미 사의 도키메키 메모리얼 게임 실황 방송이 진행된다. 오는 28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행될 예정인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s Side 4th Heart'을 2명의 배우들이 출연해 플레이할 예정이다.
마지막 차례인 오후 11시에는 DMM 게임즈에서 '도검 난무 무쌍' 시리즈에 대한 홍보 프로그램과 더불어 DMM 게임즈의 10주년 캠페인, 신작 영화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3일까지 펼쳐질 도쿄 게임쇼에서는 마지막 행사일인 10월 3일 오후 4시에 NC소프트가 '리니지W'와 관련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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