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248명..88일째 네자릿수

김민혁 기자 2021. 10. 2.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2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6,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86명)보다 238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3,271명과 비교하면 1,02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221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2,2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6,0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486명)보다 238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3,271명과 비교하면 1,02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221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504명이 됐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88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