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10월의 추천도서' 발표..'날마다 만우절' 등 7종 선정

나윤석 기자 2021. 10.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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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 작가의 '날마다 만우절'(문학동네), 이상혁 한성대 교수의 '훈민정음과 한글의 세계'(박이정) 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10월의 추천도서'가 2일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 수요 확대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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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희 작가의 ‘날마다 만우절’(문학동네), 이상혁 한성대 교수의 ‘훈민정음과 한글의 세계’(박이정) 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가 선정한 ‘10월의 추천도서’가 2일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나눔위원회’는 출판 수요 확대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0월의 추천도서’는 ‘날마다 만우절’과 ‘훈민정음과 한글의 세계’를 비롯해 ‘물음을 위한 물음: 2010년대의 기록’(윤여일·갈무리), ‘과학관의 탄생: 자연과 과학을 모은 지식창고의 역사’(홍대길·지식의날개), ‘수어: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이미화·인디고), ‘다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김선남·그림책공작소), ‘기탄잘리, 나는 이기고 싶어’(기탄잘리 라오 저·조영학 역·동아시아사이언스) 등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작가)을 비롯해 권복규 이화여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류대성 작가, 조경란 소설가, 진태원 성공회대 연구교수,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 출판평론가 등이 참여한다. 추천도사와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 또는 독서IN 누리집(www.readi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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