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계면서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황진영 2021. 10.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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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5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 동(220㎡)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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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포항=황진영 기자

[더팩트 | 경북=황진영 기자] 경북 포항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5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8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 동(220㎡)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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