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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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 무대가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가 월요콘서트를 선보이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월요콘서트 다음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그레이스플루트 앙상블'이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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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 무대가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에서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가 월요콘서트를 선보이다고 2일 밝혔다.
'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을 주제로 열리는 콘서트는 낭만주의 시대 성악음악이 문학과의 결합을 통해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던 가곡 음악 무대로 채워진다.
독일의 '슈만' '슈트라우스', 이탈리아의 '토스티', 프랑스의 '쇼송' 등 다양한 국가의 작곡가들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슈만의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에 의한 가곡집' 중 '그 나라를 아시나요'를 비롯해 토스티의 가곡 중 '슬픔', 리스트의 '내가 잠들었을 때', 슈트라우스 가곡 '아침'이 연주된다.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는 전문 성악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8년 12월 창단됐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이 50명으로 제한되며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한다.
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월요콘서트 다음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그레이스플루트 앙상블'이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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