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홈닥터, '2021 세계여성발명대회' 세미 그랑프리 수상
-슬립케어 분야에서 고객 신뢰 기반의 가치 창조해 나가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 가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
여성발명왕 엑스포는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여성발명품 박람회’의 통합행사로 전 세계 우수 여성발명품을 시상하고 전시하는 세계 최대 여성 발명 축제이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희망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여성 발명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제품을 홍보하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뒀다.
올해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국내외 17개국 274점이 출품됐으며 박람회 참가사도 지난해보다 약 67% 증가한 217개사가 참가했다.
(주)월드홈닥터의 ‘닥터프렌드’는 이중 2등에 해당하는 세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특히, 발명 특허까지 획득한 ‘그라운딩(어싱)’ 기술을 침구에 접목해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구현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상을 수상한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특허청 주최 대회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닥터프렌드는 그라운딩이라는 접지 기술을 침구에 접목한 최초의 아이디어로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향후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성발명왕엑스포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닥터프렌드는 3차원 가상현실 온라인 온라인 전시관 내 ‘건강/잡화관’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월드홈닥터는 앞으로도 슬립케어 제품 기능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외 다양한 임상실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 높은 편안함과 안정감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구광모 회장이 긴급 사장단회의 소집한 이유는
- 삼성전기, 반도체기판 1조 투자…인텔·AMD 공략
- 면세점 `미다스의 손`에 신세계百 성장 맡겼다
- `생명연장의 꿈`...그 비밀열쇠, 똥에 있다?
- 대기업 인사 본격 시동…신세계 새 대표 손영식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20만닉스’ 축포 쐈지만…현금 곳간은 ‘텅텅’
-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아빠 되다...“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