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음..낮 최고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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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일인 3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나타날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오는 4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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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17도, 낮 최고 28도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은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울산 전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3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이날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나타날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오는 4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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