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루마니아서 화이자 백신 43만6천 회분 구매..오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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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루마니아에서 구매한 화이자 백신 43만6천 회 분이 오늘(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루마니아와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43만 6천 회 분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는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추가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루마니아에서 화이자 백신 105만3천 회 분을 구매했고, 모더나 백신 45만 회 분은 의료물품 등과 교환하는 상호 공여 방식으로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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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루마니아에서 구매한 화이자 백신 43만6천 회 분이 오늘(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루마니아와 백신 협력을 통해 화이자 백신 43만 6천 회 분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는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추가 구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백신은 DB2023 항공편으로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해당 백신은 벨기에 화이자사 제품으로, 유효기간은 이달 31일 또는 12월 31일입니다.
중수본은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계열 백신 접종 간격을 단축했고, 4분기에는 접종 대상이 12∼17세와 임신부 등으로 확대되며 추가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루마니아에서 화이자 백신 105만3천 회 분을 구매했고, 모더나 백신 45만 회 분은 의료물품 등과 교환하는 상호 공여 방식으로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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