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 커..일부 지역 비

김하나 2021. 10. 2.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등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전망된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10∼3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1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토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등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전망된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그러나 강수량은 많지 않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10∼30㎜,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5∼10㎜다.

비가 그친 뒤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서울 26도, 대구·광주 29도 등으로 오르는 등 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