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주간추천주]기업가치 상승 기대..SK텔레콤·엘비세미콘·피엔티

박정수 2021. 10.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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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

△SK텔레콤(017670)

- 8월 25일 구독사업 브랜드‘T 우주’공개하고 31일부터 서비스 실시. 2025년까지 3600만명 가입자 확보와 거래액 8조원 목표

- 온?오프라인 쇼핑 등 소비생활 전반의 파트너사와 제휴해 그 동안의 구독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험 제공할 계획

- SK 텔레콤의 3,000만 이동통신 가입자 기반의 데이터와 AI 기술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제안 등 높은 마케팅 효율 기대

- 분할 이후 존속법인이 영위할 통신업의 성장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구독서비스를 통한 매출 다변화 노력이 긍정적

◇코스닥

△엘비세미콘(061970)

- 3Q21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 1338억원 (+10% QoQ), 영업이익 148억원 (+20% QoQ) 예상

- 9월28일 95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테스트 신규시설 투자 공시

- 이번 투자를 통한 연간 테스트 매출 기여는 200억~250억원. 테스트 매출액 증가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

- 4Q21부터 DDI 12인치 물량 회복과 이번 테스트 신규 설비가 반입되기 시작해 2022년에 대한 기대감 높일 전망

△피엔티(137400)

- 전극공정 롤투롤(코터, 프레스, 슬리터) 장비와 동박 제조 장비 전문업체

- 주요 고객사는 국내 셀3 사, 중국 및 유럽 업체이며, 국내 고객사 비중이 꾸준히 증가 중

- 높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경쟁사 대비 큰 매출액 규모 달성

- 2022 년부터 본격 장비 발주가 예상되는 2024~2025년 국내 셀3 사 증설에 대한 수혜 예상

- 1GWh 당 높은 수주금액으로 향후 투자에 대한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됨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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