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와 소개팅으로 만남, 느낌 빡 왔다"

임현정 기자 2021. 10. 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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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이장원이 배다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페퍼톤스 이장원이 배우 김지석과 함께 방송인 전현무의 플리마켓을 찾아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장원은 지난 6월 방송에서 김지석의 집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코로나 시국의 상견례'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장원은 "그때는 상견례 예정이 있지도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보다"라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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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스 이장원 / 사진제공 = 카카오TV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결혼을 앞둔 이장원이 배다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페퍼톤스 이장원이 배우 김지석과 함께 방송인 전현무의 플리마켓을 찾아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장원은 지난 6월 방송에서 김지석의 집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코로나 시국의 상견례'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장원은 "그때는 상견례 예정이 있지도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보다"라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얼마나 교제했냐는 질문엔 "올초에 소개팅으로 만났다. 원래 알던 사이가 아니다. 연예인이 소개팅해 준 게 아니고 사회 친구 통해서 받았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어쩐지 연락이 뜸하더라. 얼굴 좋아졌다"라고 핀잔을 줬다.

전현무는 "연애하면 살찐다"라고 언급하며, 아직 솔로인 김지석에게 "피골이 상접했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장원에게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급물살을 탔냐"고 물었다. 이장원은 "처음부터 진지하게 만날 마음이었다. 저 마흔살이다"라며 "느낌이 빡온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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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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