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짙은 안개..주말 차츰 맑아져, 연휴 날씨 무난
[뉴스투데이]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강하고 요란한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까지 속출했습니다.
반면 비가 내리지 않았던 남부 지방은 짙은 안개가 말썽인데요.
어제 오후 나주대교의 모습인데요.
현재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면서 다리의 모습도 온데간데가 없고요.
가로등 불빛마저도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남부 지방에서이동하신다면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으로 내리는 비는 충청권으로만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낮이면 구름 더 말끔히 걷히면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체 휴일인 월요일에도 구름만 끼거나 흐리기만 할 뿐 무난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죠.
서울이 16.6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청주와 대전이 27도 예상됩니다.
또 남부 지방의 현재 기온도 전주 17.9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 28도, 광주와 대구가 29도까지 올라 낮에는 더울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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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04463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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