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오늘(1일) 300회..영탁·이찬원 전학생으로 재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이 300회를 맞았다.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300회에는 가수 영탁, 이찬원,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와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형님학교 오프닝에서는 3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는 형님' 공식 메타버스 맵이 공개됐다.
2015년 12월 첫 방송된 '아는 형님'은 6년 동안 변함없이 토요일 저녁을 지키며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300회에는 가수 영탁, 이찬원,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와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네 사람은 등장과 함께 형님들을 위한 선물을 건네며 특별한 의리를 입증했다. 또한 녹화 내내 형님학교를 위한 한정판 무대들을 보여주며 형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은혁과 동해는 영탁의 ‘찐이야’를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구성진 트로트가 일품인 원곡 ‘찐이야’에 칼군무를 넣어 새로운 스타일로 재창조한 것. 두 사람의 춤을 본 영탁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날 것 같다” “곡을 빼앗겨도 기분이 좋을 듯”이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탁과 이찬원 역시 슈퍼주니어의 ‘로꾸거’ 무대를 맛깔나게 불러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영탁은 글로벌 인지도를 얻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찐이야’를 부른 후 해외 K팝 팬들에게 이름이 언급됐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이날 형님학교 오프닝에서는 3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는 형님’ 공식 메타버스 맵이 공개됐다. 형님학교의 교실은 물론, 복도와 카메라 라인까지 완벽 구현한 디테일에 형님들은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방송일에 공개되는 맵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전 세계 K-예능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12월 첫 방송된 ‘아는 형님’은 6년 동안 변함없이 토요일 저녁을 지키며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7인의 형님들이 전학생 게스트들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직격인터뷰]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확정, 3년간 마음고생 심했다"
- 이승연, 백신 2차 접종 후유증 호소…"근육통·오한에 몸살 증세"
- `최진실子` 지플랫 "엄마, 다른집 살고 있다 생각"…팬들에 감사
- 故 최진실 오늘(2일) 13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MK이슈]
- [종합] `쇼미10` 산이→베이식, 실력파 래퍼 대거 등장
- “수영만 하면 1억을 준다고?” 여름철 꿈의 직업 등장에 관심집중 - 매일경제
- “아내가 1호 팬”... 이형택, ♥아내와 현실판 ‘선업튀’ 러브스토리 공개 (‘동상이몽2’) - 스
- ‘동상이몽2’ 기보배 “♥남편이 은퇴식 준비... 27돈 금메달 선물도” - 스타투데이
- 이정재 측, 래몽래인 대표에 반박 “경영권 편취 절대 아냐, 법적 대응” [전문] - 스타투데이
- ‘푹다행’ 이성민, ‘회장님 포스’ 작업반장 변신... 김성균→경수진 ‘무인도 합류’ -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