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등 혐의' 지명수배·통보 12건 4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기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와 지명통보를 12건 받은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명수배와 지명통보는 모두 피의자에게 경찰서 출석을 요구하는 제도이지만 지명수배의 경우 체포 등 신병을 확보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28일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4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사기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상태였으며 지명통보도 11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김도엽 기자 = 사기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와 지명통보를 12건 받은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명수배와 지명통보는 모두 피의자에게 경찰서 출석을 요구하는 제도이지만 지명수배의 경우 체포 등 신병을 확보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28일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40대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부동산 거래하는 사람이 의심스럽다, 신뢰가 안 간다, 수상하다"는 취지로 답십리지구대에 신고했다.
지구대원들은 신고자가 A씨와 만나기로 한 동대문구 소재 주민센터에 사복 차림으로 잠복한 뒤 A씨가 나타자 검거했다.
A씨는 사기 혐의 등으로 지명수배된 상태였으며 지명통보도 11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검거 당일 책임관서인 경남 양산경찰서로 이송됐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