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오전까지 비..내륙에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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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경북은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울릉도·독도와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 관리에 신경 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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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일 대구·경북은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전에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강이나 호수 인접 지역과 골짜기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매우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치고 난 뒤 오는 3일까지 하늘은 대체로 맑은 상태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울릉도·독도와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 관리에 신경 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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