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오전 돌풍 동반 비..낮 최고 26∼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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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아침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오전 8시 전후까지 10∼30㎜다.
짧은 시간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3일)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클 것"이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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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토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아침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오전 8시 전후까지 10∼30㎜다.
짧은 시간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초당 8∼12m로 강하게 불겠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3일)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클 것"이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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