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오전 돌풍 동반 비..낮 최고 26∼28도

이재림 2021. 10. 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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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아침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오전 8시 전후까지 10∼30㎜다.

짧은 시간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3일)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클 것"이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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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번 세차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토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아침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오전 8시 전후까지 10∼30㎜다.

짧은 시간 국지적으로 돌풍과 함께 세찬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초당 8∼12m로 강하게 불겠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3일)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클 것"이라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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