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었네" 가희, 큰일 생겼나 '술로 근심 달래는 중'..요니P "무슨 일이야"

김수현 2021. 10. 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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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심란한 마음을 술로 달랬다.

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었네 오늘 저녁. 칵테일 진짜 최고 The best cocktail bar in bali"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리의 한 바에서 칵테일 한 잔에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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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가희가 심란한 마음을 술로 달랬다.

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울고 웃었네 오늘 저녁. 칵테일 진짜 최고 The best cocktail bar in bali"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리의 한 바에서 칵테일 한 잔에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디자이너 요니P는 "지난번 포스팅도 그렇고 무슨 일 있어? 다 잘 해결되길!"라며 가희를 응원했다.

앞서 가희는 "음..짧다면 짧은 삼주라는 시간 안에 너무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 가족은 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차분히 준비 하는 중이에요.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모든 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또 가희는 부쩍 수퍽해진 얼굴로 걱정을 샀다. 가희는 추가적인 설명을 하진 않았지만 가족들 사이 무언가 심각한 일이 생긴 것을 암시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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