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유격수 대어' 카를로스 코레아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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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겨울 이적시장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카를로스 코레아(27)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2015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2017 월드시리즈 우승, 올스타 2회 경력을 쌓은 코레아는 이번 시즌 이후 FA가 된다.
디트로이트는 2일 현재 76승 83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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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겨울 이적시장 루머가 나오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카를로스 코레아(27)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2015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2017 월드시리즈 우승, 올스타 2회 경력을 쌓은 코레아는 이번 시즌 이후 FA가 된다.
디트로이트는 2일 현재 76승 83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건너간 상황. 그러나 2016년 86승 이후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하며 가까운 미래 포스트시즌 진출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닦고 있는중이다. 코레아를 영입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디트로이트를 이끌고 있는 A.J. 힌치는 휴스턴 감독으로 코레아와 함께한 인연이 있다.
헤이먼은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이 이번 오프시즌 대어급이 넘쳐날 유격수 시장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들을 잠재적인 영입 경쟁 후보로 언급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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