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캐버노 美 연방대법관, 코로나19 확진..돌파 감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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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연방대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 대변인은 캐버노 대법관은 전날(9월30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캐버노 대법관의 아내와 딸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같은 날 실시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더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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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연방대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 연방대법원 대변인은 캐버노 대법관은 전날(9월30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56세인 캐버노 대법관은 지난 1월 이후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던 만큼 돌파 감염 사례로 보인다.
그는 지난달 27일 대법관 대면 회의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지만,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취임식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캐버노 대법관은 배럿 대법관의 취임식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캐버노 대법관의 아내와 딸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같은 날 실시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더힐은 전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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