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동해신항 공사 현장 방문
정면구 2021. 10. 2. 00:04
[KBS 강릉]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1일) 동해시 동해신항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동해신항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북방교역 거점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동해신항은 동해항 물동량 증가 등에 대비해 2천30년까지 1조7천여 억원을 들여 길이 1.85킬로미터 규모의 방파제와 최대 10만톤급인 부두 7개 선석 등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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