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원 "♥배다해, 처음부터 진지한 마음이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10.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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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장원이 배다해에 관해 이야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 상회에 초대된 김지석과 이장원이 등장했다.

이날 이장원은 전현무 집의 넓은 부엌에 “형 식당 해요? 부엌이 안 끝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에 관심을 보이던 김지석은 옷 하나를 보더니 전현무에게 “이게 형한테 맞아요? 절대 형이 안 나오는 핏인데”라며 착용했다. 청재킷을 김지석이 입자 원래 본인 옷인 듯 착 달라붙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이장원은 옷을 사진으로 찍더니 휴대전화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 모습에 김지석은 “또 제수씨한테 연락 왔구나”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셔츠 괜찮은 것 같아서.. 저 혼자는 못.. 슬슬 허락받고 사야 해요”라며 쑥스러워했다.

MBC 방송 캡처


김지석은 “‘나 혼자 산다’ 나왔을 때 장원이 여자 친구 있는지도 모르고 샴페인이랑 와인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마시라고 줬다. 그런데 얘는 그때 만나고 있었는데 나한테 말을 못 했던 거다”라며 상견례 질문을 언급했다.

상견례 질문을 하던 영상에 이장원은 “사실 그때는 상견례 예정이 있다거나 고려하는 상황이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 보더라. 생각나서 물어봤다”라고 밝혔다.

올 초에 배다해와 소개팅으로 만났다는 이장원은 “원래 모른다. 연예인이 소개팅해준 게 아니라 친구 친구 통해서 만났다. 처음부터 진지하게 만날 마음이었다. 느낌이 온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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